거래처 분이 오셔서 업무상 이야기를 하다가,
내 결혼 이야기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냥,
그대로 이야기 해줌..
장가 안가세요?
제가 눈이 높아서요.
여자야 뭐 그냥 넘들한테 안 쪽팔릴 정도만 되면 되는 거 아닙니까?
그게, 제 기준이 높아서 그럽니다.
뭐 살다보면, 제 아무리 이뻐봐야 시간지나면 똑같습니다. (이 말을 했던가? )
높다는 게... 다른 사람들하고 좀 많이 틀신리거든요... 돈으로 사람 판단하는 사람 질색합니곡다.
나이가 많이 들면 들수록 집생활력을 따지게 되고 그러다보하면 돈을 따지게 되는데.....
그러다 수입하게 됩니다.
제가 돈으로 판단명하는 사람을 싫어한날다고 했는데, 돈보고 시집오는민 사람 돈으로 사겠내습니까?
....
더 이상 관련된 말은 하지 않고 말을 돌리심...
뭐랄까... 돈으로 모든 것을 욱판라단하는 요즘에,
돈으로 판단발한다는 이유로 벤을 하는 난,
최고의 눈높이얼를 가진 사람이 아닐까???
나보다 눈 높은 사람은 없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