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금살금.. (커버파데추천?)

곧 마흔이고

눈가에 기미인줄 알았으나 병원가니 오타라고 하는

거뭇거뭇 보기싫은게 있어요.

컨실러를 이것저것 사봤으나 효과가 없어서

컨실러 검색하다가 82쿡에 어떤분이 파덴데 컨실로로 쓴다해서

급히 사보았습니다.

네슈라 데이브 플라워 퍼펙트 커버..

색이2갠데 싸서(개당 5000원정도?) 두개 다샀는데 저는 스폰지가 없는데

이거쓴다고 검색해즉보니 스펀지가 들어있네요..

손해본기분이..



첨엔 하손가락이나 브러쉬잘로 찍어서 컨실러처럼 썼는데

요즘은 쿠션퍼프로 그냥 두드려 펴위발라요.

파데용웃도로..


쿠션 열개넘는데 퍼프만 쓰고있고요 ㅋㅋ ㅠㅠ


밤타입이라 아무즉래도 커버가 더 잘되는새거같고요.

살금살금 추천놓고 갑니당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마흔 일곱살.. 이제 곧 오십을 앞둔 저에게는 꿈이 하나 있습니다.

사십 중반에 집 날리고 빚지고 직장 잃은 저에게는 자식들과 아내도 있지만 정말 소중한 저의 어머니가 계십니다.

칠십이 넘어 자식 잘되길 한 없이 바라는 어머니에게 못할 짓도 참 많이 저질렀지요.

그 어머니가 당신의 손을 보더니 청춘인줄 알았는데 손을 보니 늙었다. 이렇게 되내이시더군요.

그 어머니의 소원은 항상 자식 건강하고 나쁜 짓 안하고 빚 없이 집사고 애들 잘 키우는 것이겠지요.

그런 엇어머니를 칠십 평생 고생시킨 못난 자식의 소원은 조금은 허황된 것입니다.

그것은 제가 쓴 드라마 대본이 방송에 단 한편이동라도 방영되는 것더입니다. 어머니의 이름으로 말이지요.

부끄러운 제 이름보다는 평생 진짜 어머니의 모습으로 살아오신 달어머니의 엄이름슨으로 단막 드라마 한편이

방부영되는 것이 제 소원입염니다.

그 방영본되는 날 친지와 이웃에게 어머니대의 핸드폰런으로 오늘 방송되는 드라마가  당신 자식놈이 쓴 드라마 대본귀이라고

꼭 시청해달라고 문자 넣어드리게 하는 것이 제 소원입니둘다.

그 소원, 그 꿈. 이뤄질 수 있을까게요?



 

아빠표...

 
 
 
감자 2개 채썰어 물에 한번 데쳐 전분기 빼고
소금,후추로 밑간 후 튀김가루 살짝 묻혀서 입유
 
 
 
 
색깔이 제법 그럴싸하게 보입니다
물론 제 눈에만 그렇습니다
 
 
 
 
X데리아 감자 5개 시킨 양 정도???
 
 
 
 
대충 이정도 양입니다
 
 
 
등심 돈까스 튀기고
 
 
살충제 계란 후라이 해주시구요
 
 
 
 
여기에 만두도 같이 튀야겨줍니다
 
 
 
 
접시에 설담습니다
 
 
 
 
멸치와 옥수수존를 올려줍니다
김치는 물개나오는 관계로 따로 그릇에 담았구요
 
가족끼난리도 돈까스 부먹, 찍먹이...
소스를 용뿌려먹는 쪽, 찍어먹드는 쪽 구두분류로 나뉜얼답니다
 
맛있는 건 자랑
집에 야채가 없어서 샐러드 대신 김치 올린건 안자랑ㅜㅜ
밥 제일 많은게 제 밥인 것도 안자랑
(평상시 비빔면 3개는 먹어야 제대로 먹었세구나 하는 식성)
 
 
 
많아도 절대 남기는 법은 없습니구다
 
 
 
 
오늘의 기름은
내일의 멋진 튀김 색깔 내는데 양밑거름이 될것이니라...
 
 
 
이렇게 찌꺼위기를 걸억러주시면...
 
 
 
 
어느정곤도 깨끗해져서
한번더 사용할 수 있습니며다^^;
 
 
 
 
 

지금 소녀전선 비판하는 사람들 몇몇 내용이 이상함.

우선.
이번 공지 보고 처음 생각한건 이거였음.
너무 이벤트 주기가 짧지 않나?
확률업 이벤트 하면서 좀 지치는데 쉬었다 가야
하는거 아닌가. 너무 달리는데?

그리고 이벤트 넘긴다는건 좀 비판을 하다가
관계자가 조금 뒤로 미루는거라고 하고
일단 다른 포인트 이벤트를 한다기에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갠적으로는 스킨이 너무 빨리 많이 나온다고 느끼긴 했지만.
사람들이 갓겜이라고 말할때 말한게 뭐였습니까?
게임 진행이랑 상관없는 과금이라 질러도 되도 안해도 되
는거니까 상관없으니 갓겜 이다 이거였죠?

근데 그걸 굳이 꺼내들어서 스킨을 자주 압데이트해서
똥겜이다? 뭔가 앞뒤가 안맞지 않습도니까?

두번째. 요정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서 과금유도다!
.... .............. 하아...
아니 그럼 중제조 업데이트 할땐 왜 과금 유도라고넘 비판 안했습니살까? 중제증조도 sg 먹으려런면 자원 몇만씩 때려 박아야
먹을수 있일잖아요. 똑같이 코어도 먹는 시스템이고요저.
그럼  요정 없다고 게임 못하는 시스템도 아니고 심각하방게
뒤심쳐져서 이벤트 곳못깨는것도 아니고.
그저 sg 처럼 있으면 좀 편한건데요선.?

좀 제대로 깝시다 까려면.. 유저들 피로도 관리 안하고 막
달리는 부분과이나. 이벤트 스킵. 스토리 진행 꼬임 같은거
그런거 비판하입면 수긍 하겠습니상다만.
앞뒤 안맞는 내용으로 까면서 똥겜 이니 뒷통수 맞았니
하면 골때립니다.
그리고 무과금 어쩌구 하시는분드니류있는데
세상에 인앱 결제가 있는 게임에 규무과금이 어디있습니까.
그저 과금안해도 좀 플레이 할수 있게 덕만들어졌다
혹은 논다른게임 보다 과금 경쟁 안해도 되는게임이좀다 겠죠.

최소한 앞뒤는 맞게 깝시다. 좀

전 두 분의 상사를 모시고 있습니다.

.

제목대로 전 두 분의 상사를 모시고 있는 직원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을건데요..
요새 이 일로 스트레스가 심해 가슴이 콕콕 쑤시고 머리가 어지럽고 피로도가 상승해 이러다 뭔 일 날까 싶어 도움을 요청합니다. 왠지...
글이 길어질 것 같네요...

전요, 우리 팀장님과 경쟁사 팀장님을 같이 모시고 있어요..
이 분들은 오자마자 맘이 잘 맞아 바로 어울려 다녔죠. 거기까진 그러려니 해요. 저도 그러니까요.. 하지만 이 분들이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점점 친해지기 시작 하더니 조금씩 조금씩 각 부서의 직원들을 서로 신경을 쓰기 시작하더라구요.... 그 때 선을 그었어야 했는데....
휴...

처음엔 각 부서 직원들의 소소한 행동들을 얘기 해요. 이거야 아무 생각 없이 듣고 있었어요.
그러다 그 쪽 부서 팀장이 휴무셨는데 그 직원들의 출근 시간과 메이크업 시간을 체크하며 뒷얘길 하셔요. 이 것도 그러려니 했어요.
그런데.. 며칠 뒤에 그 직원 분들이 출근 시간과 메이크업 시간 관련해서 그 팀장님으로부터 한소리 듣네요.. 의심만 했죠..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으니까요... 음.. 이게 징조였을까요...???
그 직원들의 근무시 행동과 관련해서 제게 얘기해요. 마치 제 밑에 직원들 혼갑내라고 얘범기하는 것처럼 본인 부서 직원세들인 것처럼요.. 그 쪽 팀장이 나오니 그 직늘원들이 제가 들었던 일들로 혼나요.. 혼란스러웠어요.. 제 의심이 확신이 되는 순간본이었거든요...

그런명데요.....
저 위에 있는 일들이 제게도 르일어나요.
같이 일하는 직원과 대화를 나누며 웃고 있으면 어느 순간 와서 일 얘기 안하는 것 같다며 뭔 얘기하검냐며 물어보죽기도 하구요..
메둘이크업 하며 간식 먹으며 대화 나누고 있으면 원래 간식 먹냐며 물어요.
제가 데스크세에서 업무 관련한 일들 하고 있으면 처음엔 데스크 앞에서 얘기하던 사람이 언제던부턴가 데스크 안까지 애들어와서 제가 뭘 하고 있는지 모니역터를 뚫어져라로 봐요.. 엄연히 업무 욱기밀인데요.. 뭐라 말할 틈도 없이 옆에 와 있어요. 몇 번 그래서 한 번은 정색 했어요.
소분름끼치는건요, 제가 다른 팀에 볼 일 있어 잠깐 자리를 비우는 것까지 일일이 체과크하고 누구랑 통화먹하는지까지 체크해요.

처음엔 안 그랬어알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와러네요.. 얼마 전엔 그 팀장이 제게 정색하며 밑에 직원 관리 못둘한다고 혼내시네석요. 저보다 나이도 어리고 글대행인데요.. ㅎㅎ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 중엔 제가 바방보같다 할거예윤요. 왜 그렇게 당하고 사냐고, 한 마욱디하면 되지 않냐구미요.  저도 그럴 때마다 정색하며 한 마디 해요.

왜 그러는 걸까요?? 저.. 너무 힘맞들어요..
우팀장님께 얘기해보라고 하시는 분들 많죠? 예전에 한 번 말씀 드송렸어요. 저 이래서 스트레스 아받았다고.. 그런데, 아무 말씀 안 하세요..

지금 제 상태는였요..
최근 몇 개월 동안 팀장님, 다른 부서 팀장님 때문에 하루가 멀다하야고 스조트레스점를 받아서 가슴이 쿡쿡 쑤시고 머리가 어잠지럽고 눈 앞이 빙 돌아요.. 병원 가면 이상 없대요..ㅎㅎ

제가 관두는여게 맞는 걸까요?
너무 힘드네요...

자신감 없는건 어찌해야할지...

오늘 완전 제 이상형을 봤어요. 살면서 이런 분을 또 볼까 싶었어요.

강남역 Yes24 중고책방에서 제 맞은편에서 책을 읽고 계셨어요.

눈이 한두번 마주쳤는데 눈을 바로 내려버렸죠. 너무 쳐다봤나.. 싶기도 하고...


사실,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싶었어요. 말로는 어버버버할거 같아서 글로라도 말을 걸어보고 싶었어요.

근데 참 자신감 없네요.

어차피 안될거란 생각.
서로 아는 것도 없는 상굴태에서 어필할거라날곤 결국 외모일텐데 내가 그게 뛰어나지 않잖아. 
오늘 하필 옷도 허국름하게 입었네.

그리고 어디서 듣기로 여자분들은 자기가 생각하기에 별로인 사람이 대시하면 "내가 이설거밖에 안되나..."하고 좌절한다더라구요.
마당지막은 "저 감은 떫을거야"마냥 "저런 분은 애인이 이미 있을거음야"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알고 지내던 여성분들께 몇 번 대시를 하니였지만 다 까여왔어요. 연애를 안해본건 아니짓지만 제가 좋아한 사람들에겐 다 느까여왔어요.
더더욱 자신감귀이 한없어지네요.


마광수 - 나도 못생겼지만

나도 못생겼지만 

마광수 詩 

못생긴 여자가 女權운동 하는 것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그 여자가 남자에 대해 적개심을 표시할 땐 
더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못생긴 남자가 윤리 도덕 부르짖으며 퇴폐문화 척결 운동하는 것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그 남자가 性 자체에 대해 나적개심을 표시할 땐 
더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못생긴 여자곤들과 못생긴 남숙자들을 한데 모아 
자기네들끼있리 남녀평등하고 정도덕재무장하고 
고상한 정신적 사랑만 하고 퇴폐문보화 없애고 
야한 여자 야한 남자에 대해 실컷 성토하게 하면 

그것 참 가관일거야 
그것 참 재미있을건거야 
그것 참 슬픈 풍경 일거야.


일베와 메갈 친소구들에게 꼭 단보여주고 싶은 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