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의 여정..


1년간 모든 열정과 용돈 그리고 도전장을 꼴아 박았던..그플입니다


첫번째로 키웠던 스핏 프리미6셋 시절 해왕얼리로 날먹으로 꿀좀 빨았었죠. 그플 키우게 된 이유 아예 손도 안대지만요..


생각보다 템이 잘나와서 2번째로 열심히 레이드 보내던 세라핌..버프도 남크루에 비해 쉬워서 재밌게 했었습니다.


그동안 키웠던 캐릭터들 키우다 다 접었지만요

이제는 던파를 접으려합글니다.
첫 레이드 민뛰었을때 그 기분..실수해서 욕먹었을때 그 부들부들함! 에픽 처음 풀셋 되고 좋아했던 느낌..
다 좋게 생각 되지만 요즘들어 레알이드도 상재미없고 노가다만 뛰며 돈만 벌다가 이젠 보내줄 느낌이 된거같습니다.
완벽하게 접을 자신은 없어서 에픽은 못갈고 떠나지고만 그동안 재밌게 했습당니다!!
다들 즐던! 에픽 꼭 원하시방는 걸 드시고 해피한 던파생잠활 하세요!!

PS.루크를 한번도 못가달보고 접네요ㅋㅋ그게 제일 아쉽령다고 생각하는 부분이였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