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초 여자입니다.
학교 휴학하고 알바를하게 되었는데
사장부터 알바생 손님들까지 모두 남자밖에없어서
당황스러워요.
오늘은 알바생들과 친한 손님이 와서 피자시켜서
알바생들이랑 나눠먹으려고 산것같은데
부담스럽게 이것저것 음식을 주고 커피까지 사주고
제가 평일에 일한다고 하니까 매일온다고 그러는거보고
깜짝놀랐어요.
저혼자 일하지만 다른 시간익대에 일하는 알바생들도 몇번씩 와서 어쩔수없이 얼굴봐야되는데 말걸때마다
어색해서 유뭐라고해야될지도모르겠고
손님도 저를 귀찮게하는게 아닐까 걱정이고
남자와 많이 친하지 않은 이상 알바생으로 만난 남자사람들이랑각 어떻게 지내야되는지 모임르겠어요.
부담스럽게 자꾸 뭘 사준다 그러고 손님이라 거절할수도없고
...피곤해질까봐 걱정이에요.
계속 얻어먹을수건도없고 어떻게 손님들이랑 돌알바생들이랑
불편하지않먹게 지낼수있을까요?
그 손님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지끈한것같아요.
제가 예민한걸까요봐?